항상 그렇듯 똑딱이로 찍어 화질도 크기도 엉망임...

꽤 여러군데 무대 인사 보러 열심히 다녔는데,
확실히 초반에는 말수도 적고 조금 피곤해 보이던 사람이
폼 단관 이후로 훨 밝아졌달까, 말수도 많아지고
깨알같은 장난에, 걸프렌드도 불러주고, 웃기도 잘 하고..
보고 있는데 내가 조증이 오는 기분이었음.

어제 너무 울어서 오늘 보러 가는 것도 왠지 미안하고 그랬는데,
다 보고 집에 오니까 또 근정적인 빠심이 충전되는 것 같더라...

말이 쓸데 없이 기네;;;
여튼, 박재범 화이팅임!


























































갤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b&no=1448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