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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의 한국 활동이 뜸해진 시점에 그와 관련된 해외공연 토픽이 이슈화되고 있다. 미국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음악 세계를 본인만의 빛깔로 짙게 물들이고 있는 박재범.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나아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 

“요즘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투어를 했는데 현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주셔서 너무 놀랐고 감회가 남달랐어요.” 

박재범은 5월18일부터 열흘 동안 워싱턴 DC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 미국 단독 콘서트 'APAHM TOUR'에서 1만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그에게 있어 미국에서 여는 첫 번째 콘서트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미국 최대 규모의 통신업체이자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버라이즌'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던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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