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일이 아닌데 왜케 눈물이 남
2012년 진짜 구~~~려서 짜증나는데 마지막에 그래도 살으라고 한 방이 오네...ㅠㅠ
내가 패티김쇼 녹화 전 날 썼던 편지에 대한 답장 이었어..
내가 길게 안쓴거 같은데... 정말 긴긴 편지를 힘들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데...ㅠㅠ
(내가 쓴 편지 확인해 보니 길긴 길었네 ㅡ,.ㅡ;)
패티김쇼 와서 잘 봤는지... 궁금하대.........
그리고 거기.. 호주공연얘기도 쓰믄서.. care free 영상도 같이 올렸거든...
혹시 우울할때... 꼭 보라고 얼마나 재범씨가 멋진지......... (하아 오글..........ㅠㅠ)
편지를 읽다보니 내가 디게 열정적인 팬 같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 눈을 옆으로 흘리듯 쳐다보며)
그리고 앨범 기대된다고 여러번 편지때마다 써서........... 미안하다고..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즐기면서 하라고 썼었는데.....
솔직히 슬럼프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극복해서 작업이 아주 즐겁게 잘 되가고 있데...
http://jays-platform.com/xe/index.php?mid=f_gate&page=3&document_srl=1650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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