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가수 박재범이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먼저 박재범은 편의점의 점주가 되어 신분증 확인을 꼼꼼히 하는데요. 

이어 거리로 나가 시민에게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박재범의 등장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몰려들었는데요.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을 한 박재범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인터뷰:박재범] 
Q)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셨는지? 
A) 이게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입니다. 그래서 이제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그런 캠페인이죠. 그리고 또 이제 신분증 확인하시라고 그런 캠페인이죠. 
Q) 흡연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 
A) 저도 되게 궁금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제가 음악이나 무대에 설 때 아주 열정적이어서 똑같은 열정으로 홍보하지 않을까 해서 선정된 것 같아요. 

생애 처음 일일 점주로 일해 본 소감도 물어봤는데요. 

[인터뷰:박재범] 
Q) 일일 점주를 해 본 소감이 어떤지? 
A) 재밌더라고요. 레이저로 확인해서 잔돈 주고..그런데 그전에 신분증 보여달라 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신분증 확인할게요" 하면 그냥 하면 되니까.. 

[인터뷰:박재범] 
Q) 신분증 검사 시,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A) 팔면 안 되죠. 불법이잖아요.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깔끔하죠. 쉬워요. 간단해요. 

박재범은 자신을 따라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또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재범이 인사하자 소리 지르는 팬들. 

[인터뷰:박재범] 
Q) 연상 팬이 많은데 그 이유는? 
A) 모르겠어요. 저도 되게 궁금해요. 어리게 생겼잖아요. 그래서 저도 되게 궁금해요. 한 번 조사를 해봐야겠어요.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답게 박재범은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했는데요. 

[인터뷰:박재범] 
Q) 스트레스 해소법은? 
A) 저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저는 단 한 번도 흡연하지 않았어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 열정을 가지고.. 그게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 음악이나 운동이나 랩, 춤 뭐든.. 

끝으로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재범에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박재범] 
Q) 도전하고 싶은 장르? 
A) 음악? 언제든 음악이에요. 항상 음악을 들으면 "아, 이런 거 하고싶다" 생각이 항상 들어요. 그래서 항상 언제나 음악인 것 같아요. 
Q) 시청자들에게? 
A)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재범입니다. 신분증 확인,동의합니다! 

홍보대사, 가수, 영화 등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남자 박재범! 그의 끝없는 활약을 <생방송 스타뉴스>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