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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의 콘서트 티켓이 10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재범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 'Jay Park – New Breed live in Seoul'의 티켓을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쾌거를 낳았다.
지난 20일 한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 티켓은 순간적으로 몰린 팬들에 의해 한때 서버 접속이 불가능 할 정도로 대성활을 이뤄낸 것.
콘서트 매진 소식을 전해들은 박재범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매일 열심히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오랫동안 기억이 남는 좋은 공연을 선사하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첫 정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박재범은 내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