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자라 정확히는 해석안하고 그냥 맥락(?) 내용 알 수 있을 정도로만 했음ㅠㅠ틀린거 있으면 댓글로 수정해줘

제대로 된 해석 나오면 수정하겠음!

 

Q R16홍보대사인데 비보잉의 어떤 점이 가장 당신을 끌리게 하나요?

 

제가 비보잉하는거 좋아하고 비보이크루에도 있고 제 친구들이 모두 댄서이고
비록 제가 바쁘더라도 제가 댄서이니까 춤 연습 할 시간은 꼭 가져요

 

Q 어려운 질문인건 알지만 꼭 하나면 골라야 한다면 가수? 비보이?

 

모르게써여..못 고를 거 같은데요 당연히 4,5년 전이라면 비보이를 골랐겠지만
둘 다의 매력이 있죠 비보잉에는 배틀하는거,친구들,크루도 있고 제가 그거에 열정을 가지고있고 노래도 마찬가지예요.
근데 노래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노래 따라불러 주시고 절 응원해주시고..좋은 음악을 만들고 좋은 아티스트가 되는거..
모르게써여..아마 그거 고르려면 몇년은 고민해봐야 될 거 같아요

 

Q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제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제가 모든 걸 포기(given up)해야했던 거죠 학교,친구들,가족들 모든것들..
17살때(한국에 처음 왔을때) 정말 낯설었고 그땐 진짜 아무것도 몰랐고 심지어 그땐 노래하는(방법) 것조차 몰랐어요
그래도 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큰 부담이였지만 그래도 결국 그게 저를 더 강하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죠

 

Q 무엇이 당신을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나?

 

팬분들이죠.저는 음악을 만든다거나 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그냥 시애틀에서 비보잉하고,일하고 그러면서 지냈죠
팬분들이 저를 다시 무대에서 보고 싶어했고 앨범,음악을 만들고 무대에 다시 오르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죠.

 

Q 대충 어떤 사람으로 각인되고 싶나?남고싶나? 그런거 물어보는듯

 

아티스트로서 제 취향,스타일,개성..
그냥 좋은 아티스트로 보이고 싶어요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거..그게 다예요.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는거요 팬분들,가족들,친구들에게..

 

Q 어떤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콜라보레이트한다면..?

 

제가 힙합 알앤비를 하고 있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콜라보레이트하는거 좋아해요 왜냐면
전 완벽하지 않아요 어떤 사람이든지 완벽하지 않잖아요 콜라보레이션하면 서로 힘을 합칠 수 있고,배울 점도 있고 그걸 통해서
더 나아지고...좋은 경험이죠.새로운 것에 눈을 뜨는거예요.서로 배워가면서요.

 

Q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아티스트로서 제가 만든 음악으로 투어를하고 사람들이 그걸 즐겨주시는게 정말 좋죠.

 

Q 이후로의 계획은?

 

앨범 만드는거요 아마 내년 3,4월쯤에 나올거예요.

 

(질문생략)
전 점점 더 나아지고 싶어요.TADL앨범, 그 다음에 뉴브리드앨범을 보면 아티스트,래퍼,가수,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점점 더 성장하고 싶고 사람들이 그걸 알아 주시면 좋겠어요.

(또 생략)
저는 이제 솔로가수니까 제가 내는 모든 것이 저를 대표해요.모든 사진들,가사,노래,춤 어떤 것이든
제 기준에 있어서 좋게 나오길 바라죠.왜냐면 그게 저를 대표하는거니까 그게 나쁘게 나오길 바라진 않아요.

 

팬분들에게..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제 음악을 서포트 해주셔서 감사해요
곧 찾아 뵐게요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