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까지 갔던 클럽 공연 중에서 최악이라 말할 수 있던 팬픽! (이름은 또 왜.....)
정말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고 어두컴컴했던 조명 탓에 찍어온 컷의 90%를 고대로 버려야했던 그런... ^_T
그래도 오빠 기분은 참 좋아보여서 씐나게 노래하고 춤추고 더 좋아진 몸으로 옷도 훌렁 벗어주고 ㅋㅋㅋㅋ
왜 오픈한다는 클럽들마다 오빠를 섭외하는 지 알 것 같았음 ㅋㅋㅋㅋ 오늘은 겨우 볼만한 것들만 추려오느라 몇 장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