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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말캉한 혀앓이 짤 ;ㅇ;



틴/탑 좋아하는 레알 어린 초코송이들 틈에 끼어서 여덟시간을 기다리니 여긴 어딘가.. 나는 득도를 했구나 라고 느낄 쯤에

오빠를 보게 되어서 힐링힐링되는 기분이었음. 날도 선선하니 날씨도 좋고~ 한 곡만 부를 줄 알았는데 두 곡이나 불러주니 쵝오 >_<!

살짝 얼굴에 살이 올랐는지 통통한 볼도 귀욥고 신발끈 풀려서 쭈그려앉아서 묶는 게 넘 귀여워서 미친듯 연사 폭발 ㅋㅋㅋㅋㅋㅋ

방송 음향이 영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는 노래도 제법 잘 들리고 초코송이들이 반응도 잘해주고 그래서 분위기 훈훈했음.

퇴근길에 그 어두운 데서도 빛나던 하얀 얼굴이 제일 예뻤던 듯. 찍지 못해 아숩아숩 T_T 

늘 그렇듯 2차 가공은 금합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