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Park in Melbourne 2012 - Meld Magazine

120927 호주 투어 2012 라이브 in 멜버른


http://bit.ly/OSU2yO




Q:제이, 우선 호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호주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J:좋아요. 미국을 많이 생각나게 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모든 길거리아트가 있는 'Rutledge Lane' 입니다.

그리고 그래피리(graffiti)는  힙합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제게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요.


Q:기회가 된다면 이후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투어던지 아님 방문이라던지

J:유럽 아니면 남미요 둘 중에 하나요


Q: 한국에서 유명하신데요

J:네...뭐 잘 모르겠어요

Q: 지금 현재 자신 또는 본인의 인생을 가장 잘 묘사한 곡을 고른다면 어떤 노래일까요

J:제 노래요? 제 음악은 ... 전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달라요. 별처럼 느린곡, 노욜넴처럼 빠른곡, 힙합곡...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한노래로 제 인생을 묘사할순 없을거 같아요


갑자기 싸/이님 얘기로~~~

J:싸/이는 쿨하죠. 짱이에요. (싸/이의 성공은) 전세계의 한국인을 알리고 한국음악시장알린거죠. 

미국사람들도 주목하고, 유럽이나 호주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등 전세계에요. 한마디로 대박이구요

지금 유툽조회수가 3백만에다가 빌보드2위고요...만약에 제가 싫어한다고 해도 아쉬울게 없을정도로

그분은 엄청크게 성공하셨죠. 너무 잘하시고 계시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Q:한국말중에 저희에게 가르켜 주실수 있는 가장 자주 쓰는 감탄사? 무엇이 있나요?

J:'쩐다' 뜻은  'oh! that's really cool / oh it's hella cool' 슬랭이에요  'oh it's hella cool' 쩐다


Q: 만약에 다른언어를 배울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걸 배우고 싶으신지

J: 중국어 아니면 스페인어요 왜나면 많은나라에서 중국어를 쓰고 많은나라에서 스페인어를 쓰니까요 또 고등학교 때 스페인어를 조금 배웠어요


Q:만약에 공연하시는걸 그만둔다고 결심하신다면 어떤걸 해보시고 싶으신지

J:아마...비지니스요 (여자분이 아마 마술어떠냐고 한거 같은데 편집한거 같음) 저도 마술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마술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마술은 못하구요, 요리도 못하구요..그림은 좀 그리는데 제 주변에 그림을

잘 그리는분들이 너무 많은데 저더러 '너 그렇게 잘그리는거 아냐' 그러더라구요. 전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아마 볼링이나 농구? 그것들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괜찮은편이에요 


Q:비디오 게임 캐릭터 중 되고 싶은것

J:어떤 비디오 게임 캐릭터요.....

Q:아님 영화캐릭터라도

J:아이언맨이요 왜냐면 아이언맨은 (여자들을 잘 유혹하니까) 여자들이 많으니까 - because  Iron man is a Pimp)


Q:여행(출장)을 많이 다니시는데 어떤 물건은 꼭 가지고 다니셔야 하는지 지갑이나 전화기 이런거 말구요 뭐 사진이라던지...

J:전 그런건 없어요. 그냥 백팩이랑 랩탑만 있으면 돼요 왜냐면 제 랩탑엔 노래도 들어있고 인터넷도 쓸 수 있고, 늘 볼 수있는 페밀리가이랑 심슨도 있구요


Q:이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J:여기서 공연 몇 개 하구요, 2집앨범 준비할거구요 비보이도 좀 많이 할거구요 그게 다예요

Q:영화출연 계획같은건 없나요?

J:아뇨 전 2집앨범 준비해야해요 그거에 집중해야해요. 그게 제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거예요


멜 메거진 구독자분들과 호주제이워커님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공연과 시드니 공연또한 잘 되길 바라구요 빠른시일안에 다시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