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사진 올린다.

트윗에 한 장씩 올리는 거 보다 오늘의 사진은 꼭 배경음악이랑 같이 올리고 싶어서 폼을 찾았네.

흔들림 때문에 포커스도 나가고 엉망이지만,

그래도 오늘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레드카펫을 여유롭게 걸으며 화려한 플래시 세례 속에서

자신을 보며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멋지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오빠 보니까 이 음악이 생각나더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틱 영화기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해.

몇 장 안되지만 음악 들으면서 봐줘 ^ㅠ^ (노팅힐 OST - She)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c9Jb




핀이 다 나갔지만.. 그래도 예뻐서.




이건 스키압(으로 추정되는 립스틱)으로 사진해줄 때.


무엇을 말하려던 손가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