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북미 최대 뮤직 페스티벌 ‘SXSW’(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 참가한다.
26년 동안 이어오며 미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세계적인 무대에 당당히 서며 차세대 월드스타임을 입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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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이자 음악마켓인 ‘SXSW’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중음악축제로, 매년 1만명 이상의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기간 전세계에서 초청받은 약 2,000팀의 아티스트들이 도시 곳곳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이번 ‘SXSW’에서 박재범은 현/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참가, K-POP의 명성을 톡톡히 선보이고 올 예정이다.
이에 sidusHQ의 음반사업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남다른 의미를 가진 행사인 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오겠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활동에 입지를 굳히고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인 '2013 박재범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지난 11월 9일(토)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대전, 대구에 이어 부산을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