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해도 나는 박재범이 왜 전그룹에서 탈퇴를 하고 혼자 활동하는지

관심도 없었고 궁굼하지도 않았다.

이날 박재범을 보고 난뒤에 공부하였다.

 

2011년 6월, 어김없이 이날도 서울 논현동에서

박재범과 그외 스텝들이 같이왔다.

 

박재범 외모에서 기억에 남는것은

목에 있는 별문신이었다.

 

성격을 알고 난뒤에는 그 문신과 박재범이 너무도 어울렸다.

내가 본 박재범은 한국말이 완전하지 않았다.

 

추성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누가봐도 외국인이구나 라고 느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자기가 돕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며 무엇이 필요하고

사회가 어떤 걸 갖추어야 되는지까지 설명을 했다는 것이다.

 

보여지는 음악적 성향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었다.

그리 꼼꼼하지 않지만

왜 해야되는지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왜 박재범을 좋아하는지

이제

나도 같이 응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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