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52806.jpg
    몸매(Mommae) (Feat. Ugly Duck)
    2015
    star_03.png



비트를 짜낸 그레이와 피쳐링 벌스를 얹은 어글리덕, 파트 전반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박재범이 이루는 합이 좋다. 래칫 특유의 미니멀한 구성이 중독성을 내보이는 데다 코러스의 높은 흡입력, 두 래퍼의 상이한 매력이 조화롭게 섞여있다. 재미있는 가사에도 귀가 집중된다. 여성에게 바치는 갖은 미사여구들에 재치를 섞어 몰입도를 점차 상승시킨다. 흥미를 당기는 멋진 싱글이다.


http://izm.co.kr/contentRead.asp?idx=26839&bigcateidx=8&subcateidx=10&view_t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