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361701&ctg=1503

 

이어 팬들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박재범은 "팬들이 없었으면 아마 이 앨범도 발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나를 끊임없이 응원해줬다. 내가 미국에 있을 때도, 사건이 터졌을 때도 내 곁을 지켜줬다.

그 누구보다 고마운 사람들이다. 팬들이 없었다면 난 단순히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에서 그쳤을 테지만,

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에 이 앨범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이번 앨범활동과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역시 마다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2'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렇게 일정들이 늘어져 있으면 괴로울 법도 한데 박재범은 연신 "즐겁다. 재밌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앨범 발표를 기점으로 긴 활동을 하되 당분간 다음 앨범 발표는 조금 더 뒤로 미루겠다는 계획이다.

 

일부만 퍼옴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2132324501132&ext=da

 

이기사는 제목때문에 좌표랑 내용 일부만 퍼옴

 

박재범은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그동안 인간 박재범으로서 누리지 못했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하고 싶은게 넘쳐 흐를 정도로 진짜 많다. 기타랑 피아노도 배우고 싶고 랩도 연습하고 비보잉도 하고 싶다. 장비도 제대로 구입해 작곡 공부도 하고 싶다. 또 영어로 곡도 만들어 미국에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스스로 시험해보고 싶다"며 하고 싶은 일들을 나열했지만 음악에서 벗어난 일들은 하나도 없었다. 박재범 역시 쉬긴 쉬겠지만 음악은 손에서 놓지 않을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오는 3월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박재범의 이름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솔로로 컴백해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콘서트에서 전부 쏟아낼 계획이다. 시간이 없어 불안하다며 애써 미소를 지었지만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긴장감은 떨칠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