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in TV',박재범 의 팬미팅으로 꾸며진 '버~스타'

기사입력 | 2012-02-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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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팬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연예 in TV' 제공


종편 채널 1위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 in TV'에서 박재범이 팬미팅을 가졌다.
스타가 직접 버스에 올라 시민들을 만나는 '버~스타'에서는 박재범의 팬들로 가득 찬 팬미팅으로 꾸며졌다.
그만큼 박재범의 팬 서비스가 빛났다는 후문. 박재범은 팬들을 위한 미션 수행으로 핸드폰 속 특별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에로 연기에도 도전하고, 브레이크 댄스 실력도 발휘했다. 박재범은 인터뷰에서 중학교 3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하며,
"서른 살에 결혼 하고 싶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밖에도 박재범은 친한 연예인으로 슈퍼주니어의 규현을 꼽았으며,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박재범 "내가 키스를 왜 못해, 첫키스는 중3때"


기사입력 2012-02-23 1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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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가수 박재범이 '연예 in TV' 스타데이트 '버~스타'에 찾아와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과거 박재범은 싱글 뮤직비디오에서 '거품키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거품키스할 때 가만히 있으니까 키스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불만 아닌 불만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말해 함께있던 팬들의 질투심을 불타오르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박재범은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으며, 한국생활이 꽤 오래됐지만 아직은 서툰 그의 한국어 테스트도 진행됐다. 

팬과 함께한 한국어 받아쓰기 실력에 대한 결과는 24일 오후 9시 50분 '연예 in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