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와 청소년들의 대축제 ‘R-16 Korea 의정부’
대한민국 비보이와 청소년들의 대축제 ‘R-16 KOREA 2012 한국대표선발전, Uijeongbu B-boy Festival’이 6월 23일 오후 7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과 KBSN이 주관했으며 당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서 수상한 팀은 한국대표로서 7월 7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R-16 KOREA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한다.
R-16 KOREA는 전 세계의 300명이 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뮤지션, 프로모터와 비보이들이 한국에 모이는 이벤트로, RESPECT(존경)를 뜻하고 ‘국적과 언어 그리고 인종을 초월해 서로에 대한 RESPECT(존경)로 전세계 사람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하나된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을 표명했다.
의정부서 열리는 선발전에는 박재범(Jay Park), Animation Crew가 특별공연하며,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을 발부받아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