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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bnt뉴스와의 화보촬영에서 박재범은 현장에 있던 여성들이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근육질의 몸매를 뽐냈다. 섹시한 그의 의상과 표정 사이에는 소년의 감성이 묻어나 단편적인 스틸 컷이 아닌 디테일하고 스토리가 보이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의 화보 컷이 완성됐다.

박재범의 대표 이미지는 ‘섹시함’이지만 댄디한 컨셉에서는 안경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며 보이는 살짝 보이는 그의 미소가 귀여움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여성스텝들도 ‘밤잠을 못 이뤘다’, ‘꿈에 박재범이 나왔다’ 등 ‘박재범 앓이’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콘서트 투어를 끝내고 돌아온 다음날 바로 진행한 화보 촬영임에도 박재범은 피곤기 하나 없는 얼굴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줬다”라며 “이런 그의 프로패셔널함이 그를 이 자리까지 올 수 밖에 없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8월1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New Breed Asia Tour in Seoul'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