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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응수 권오중 박재범이 유재석 김원희가 진행하는 ‘놀러와’에 합류한다.
‘놀러와’는 기존 코너를 모두 폐지하고 새 코너를 선보인다.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은 은지원과 함께 그 중 한 코너를 이끈다. 세 사람은 22일 경기도 고양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첫 호흡을 맞춘다.
김응수 권오중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놀러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이 출연하는 ‘놀러와’는 400회 특집 방송 이후 9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경축★엠비씨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