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인생이 롤러코스터 였던거 맞아요. 전 제 방식으로 해서 바꾸고 싶어요

전 계속 다른길을 가고 저만의 길을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역사를 바꾸는 전설이 되고 싶어요 - 박재범 이뉴스 스페셜 마지막 코멘트


재범이 가방다메고 옷입고 66kg?!!! ㅎㅎㅎㅎ 생각보다 마니 나가네


ㅈㅇㅍ 오디션이 1등하면 상금주는 콘테스트 같은걸로 알고 갔대 ㅠ


그들은 한떄 제 동료들이였어요 제가 ㅈㅇㅍ를 떠났다고 ㅈㅇㅍ를 미워하고...그런거 없어요.

하지만 같이 재결합무대 같은거라면 전 할수있어요. 전 좋아요!!(표정 ㅎㅎㅎ) - 당당한 표정 좋다!!!


어머님이 전화도 피하실정도로 힘든걸보고 돈을 벌어서 가족을 돕고 싶었다니....

그래도 부모님도 본인도 망설였던 한국행이였는데...결국 힘들어도 그길을 택했으니 우리가 지금 보는거겠죠 ㅋㅋ


차차: 제 생각엔 (그일들이) 제이를 더욱 강하게 만든거 같아요 그는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어요(optimistic character)

그래서 그일로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


타이어 가게에서 12시간을 일하고 돌아온 어느날밤에 한국의 팬에게 온 선물 랩탑을 들고 번뜩 아이디어가 생각남

'낫띵온유가 라디오에 나오는데 아~ 이 노래를 커버해서 유툽에 올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ㅎㄷㄷㄷ 그 랩탑이 시작이였네!!


아버님이 말씀하시는게 마페이후 왔을때인지 아님 연습생때인지 모르지만 악몽같은 시간이였대요

계속 지켜보고 같이 있어주는거 밖에는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고 ㅠㅠㅠㅠ



Haters all around me I didn't know how to take it.. 사람들이 절 다 미웠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어요


헵: 첨엔 제이를 봤을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스파이키 헤어에 앞머리는 내렸는데 꼭 만화캐릭터 같았어요

헵 파트 2: 그가 가수하러 한국같다고 할때 전 안믿었어요 그냥 여행가는거겠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돌아갔을때) 뻥? (진짜가 아닌것) 같았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나 전 제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한국에 돌아갔을때) 전혀 준비가 안된상태였고 (그게)어떤건지 어떤걸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몰랐어요

어떻게 노래를 만들고 누가 노래하면 그게 악보인지도 몰랐어요


첨엔 솔로 돌아오구 부분 대충발해석 추가 할게


" 그땐 제 노래가 없었어요 만오천명이 온 공연을 커버쏭 3~4개로 했어요. 그땐 노래도 잘 못했고 랩도 잘 못했고 안무팀도 없었고

그때 제 무대는 매우 아마추어 였어요"


차차 2: (제이의 인기, 팬들) 진짜 대단해요 전 한국에 오기전까지 이런걸 한번도 경험해보적이 없어요

헵 3: 제이는 여자들이 그의 일에 방해가 안되게 멀리하는걸 잘해요" 

제이: 제 인생에서 완전히 여자를 뺀다는게 아니고 '오 넌 내 여친이라던지 사랑한다던지, 계속생각하고 문자보내고 그런걸 지금 못해요.

제가 21살때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사랑때문에 (sidetrack) 혼란을 빚기엔 할게 너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제게 의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