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 ㅋㅋ재범이 뮤비 시사회?거기 갔다왔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jb&no=1842073&page=1




지난번 있었던 Tastemakers 거기 ㅋㅋㅋ

친구가 초대권을 받아서 급하게 감

아시다시피 영상은 고나리가 정말 정말 심해서 찍은 사람들 없을거야

난 어차피 도전도 안했지만^^

내가 이 글을 쓰는건

재범이 노래가 정말 죽인다는거야....ㅠ

메크로놈 풀이 해석된거 보고 달달한 곡인가 했는데

왠걸ㄷㄷㄷㄷ 정말 간지나는 음악이더라...

노욜넴 들었을때 소름을 느꼈어...

쌈사장 랩할때 나오는 재범이 가성섞인 허밍?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 미세한 부분까지 정말 소름끼치게 좋았어

외국 언니도 너무 섹시하게 나오고(속옷입고 누운 장면있는데 진짜 이쁘더라 그렇다고 베드신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걱정 노노해)

지누야 감독님을 또 찬양하게됨

회색씨도 멋있게 나오고

무튼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가 꼭 11일에 화이팅해서 이 좋은 곡을 널리 알리자는거야!

다들 화이팅 하겠지만

이 글이 너희 마음에 설레임을 좀 더 줄수있음 좋겠다

그럼 뿅!

우리 모두 아자아자!!

 

-그냥 재범인 정말 늘 기대 이상이구나 난 정말 출구가 없구나 그랬어! 뮤비 너무 멋있더라 

-메크로놈처럼 어긋나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같아!가사는 솔직히 기억이 잘안나 ㅠㅠ 녹음을 하지도 않아서! 노욜넴때 느낌 소름이라고 쓴건 뭔가 그런 음악스타일이라 썼어! 전혀 다른 음악이지만 

-회색씨가 앉아서 약간의 노래를 하는데 재범이와 쌈사장을 크로스해서 보여주는 그 장면은 뭔가 회색씨가 이 노래의 작곡가임을 알리는 그런 포스가 느껴지더라 ㄷㄷ정말 뮤비 간지남! 

-무튼 노래가 진짜 짱이야!!! 말그대로 간지곡!!!!!!!!!!쌈사장 랩할때 얼굴도 섹시하고 재범인 뭐 더 말할 필요없는거 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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