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도 ‘불후2’ 하차, 새앨범 준비위해 미국行





효린 지오 규현에 이어 박재범도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8월25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은 새 앨범 준비 작업 등을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8월29일 최종경합 녹화를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씨스타 효린, 엠블랙 지오, 슈퍼주니어 규현 역시 하차를 결정했다. 이들 모두 새 앨범 활동 및 해외 일정으로 인해 하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허각은 '불후2'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포미닛 전지윤은 하차여부에 대해 논의중이다.

관계자는 "멤버들의 대거 하차가 아쉽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새 판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불후2' 제작진이 새 멤버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효린 지오 규현 박재범은 29일 마지막 녹화를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불후2'는 이들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



셔틀 by.jandj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