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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광복절에 서울역사박물관 찾았다…행동하는 개념 연예인



박재범이 8월15일 광복절에 행동하는 ‘개념 연예인’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거나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등 개념 행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런데 박재범은 직접 발로 뛰어나갔다. 이날 서울 역사박물관에 찾아간 것. 박재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은 사진들을 올렸다. 

특히 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해 ‘조국으로 가는 길-한 가족의 독립운동 이야기’라는 특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박재범은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라는 꽃 화환까지 준비했다. 이런 박재범의 개념 행동에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달 새 디지털 싱글 앨범 ‘I Like 2 Party’를 발매, 국내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를 당당히 석권하는데 이어, 이렇다 할 프로모션 없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렇게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박재범은 현재 첫 유럽 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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