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기의 스타일 119] 영 패셔니스타들의 아이템 공식을 주목하라


[권미진 기자] 박재범, 유아인, 승리를 보면 그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실제로 무대 위나 스크린 속이 아닌 그들의 개인 미니홈피에 올라오는 일상 사진을 보면 연출된 의상이 아닌 평상복조차 ‘패셔니스타’라고 인정할 수 있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늠할 수 있다.

사진 속 한 번쯤 따라 입고 싶은 의상부터 기존의 패션 방식과는 다른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룩을 보면 패션의 스타일링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패셔니스타들 속에도 기본 패션 공식은 있는 법. 알고 나면 ‘에이 별것 아니잖아’라고 느낄 만큼 기본 아이템의 센스있는 활용으로 패셔니스타들을 능가할 수 있는 스타일링하는 방법에 대해 주목해 보자. 

옷장 속의 없어선 안 될 아이템, 스트라이프!


세련되고 정직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패턴’을 추천한다. 스트라이프는 따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2011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박재범은 자신이 입은 데님 소재가 상, 하의로 중복된 것을 밋밋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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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by 박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