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 작년에 유명한 케이팝 스타 겸 비보이인 박재범이 공연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는, 그는 막 솔로로서 시작하려고 결심하고 나아가기 시작한 단계였다. 1년이 지나고, 그는 화려한 진전을 보이며 자신이 사랑하는것들을 위해, 특히나 그의 팬들을 위해 불같은 열정을 가지고 돌아왔다.


박재범은 Bulletin Entertainment와의 인터뷰에서, 지난4월 발매된 첫번째 한국어 앨범인 TADL앨범이, 여태껏 자기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큰 성취물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앨범을 냈다는거 자체가. 왜냐믄 이제, 테잌어 딮퍼룩 앨범은 제가 가사를 전부다 썼거든요. 한 3년전쯤만 해도 제가 한국어로 가사를 쓴다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그땐 한국말을 잘 못했거든요. 잘 쓸줄도 몰랐어요" 10월 30일 마닐라 호텔 크라운 플라자 갤러리아에서 했던 인터뷰에서 그가 이렇게 말했다. 


그 앨범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3위, 그리고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차트 26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소울앨범부문 캐나다 차트와 덴마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호주, 노르웨이, 일본, 이탈리아 차트에서는 상위 5위권에 들었다.  


그리고 박재범은 올해 5월 6일에 방송 컴백과 동시에  한국의 케백수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역사를 기록했다. 


이번 필리핀의 두번째 방문때에는, 박재범이 그의 음악으로 인신매매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많은이들을 참여하게 하고자 했다. 


그는 10월 29일 마닐라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된 MTV EXIT 콘서트의 주무대를 장식했다. 캘리포니아 출신 밴드 어떤 애들이랑 필리핀출신 아티스트 어쩌구저쩌구, 이런, 저런, 알수없는, 애들도 함께 출연했다. 제이슨 므라즈 또한 특별 참여를 해줬다. 


MTV EXIT는 "박재범은 2만5천명의 익룡알까는 팬들에게 쩌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고 말했다. 그는 낫띵온유, 어밴던드, 오늘밤, 디먼을 포함한 그의 노래 몇곡을 불렀다. 


그가 그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퍼포먼스를 어땠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봤는데, 박재범은 겸손하게도 10점만점에 5에서 6점정도였다고 말했다. 


"사실 어제 공연이 두개나 있었어요. 하나는 부산에서했고, 그담에 클럽공연이었는데 끝나고 잠도 안자고 바로 비행기타고 여기로 왔어요. 진짜 피곤했는데 그래도 힘내려고 노력했어요. 목이 약간 쉬긴 했는데, 그것때문에 10점만점에 5~6점밖에 못줬어요" 라고 박재범이 말씀하셨다. 


MTV EXIT의 인신매매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기 전에도, 박재범은 이미 이런 운동에 옹호하는 입장이었다. 


작년 8월에, 그는 한국 장애인체육회의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박재범이 말하길, 작년 7월에 한국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청소년 패럴림픽 캠프에서 그의 크루인 에오엠과 함께 공연했던게 계기가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고한다. 


박재범 왈, "아빠가 장애인 체육회 회장님이랑 아는 사이예요. 아빠가 그냥 '한번 공연 할생각 있니?'라고 작년에 물으셔서 저랑 제 크루가 비보이 공연을 하겠다고 거기에 응했어요. 우린 그냥 가서 10분동안 프리스타일로 췄어요. 그리고 아마 그분들이 거기에 고마워하신것같아요. 그들이 저한테 공식 홍보대사가 되어달라고 요청했어요. 좋았어요. 세상을 좀더 낫게, 또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으니까."  


지난 9월, 그는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게 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위해 제주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암튼, 이런 옹호나 캠페인같은것도 많이 하지만, 박재범은 내년의 계획에 대해서 말했다. 


그는 11월 3일에 새 싱글 걸프렌드가 나올거라고 했다. 같은날에 첫 영화인 미스터아이돌도 한국에 개봉될거라고 했다. 


박재범 왈, "저 11월 3일날 싱글 나와요. 제목은 걸프렌드에요"  


그는 영화에 대해서도 엄청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미스터아이돌도 11월 3일에 나와요. 갱장히 흥분되요. 제 첫영화니깐. 사실 벌써 몇번 봤는데, 생각보다 잘나온거같아요" 


Bulletin Entertainment는 내년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고, 그는 1윌에 새앨범이 나올거고 콘서트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박재범왈 "제 정규 앨범이 내년 1월에 나올거에요. 14곡이 들어있어요. 그다음엔 아마도 콘서트를 할거같아요. 그다음엔 영어곡들 작업을 하려고요."


그의 타투도 유명한데, 그는 팔에 하나더 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의 왼쪽팔을 가리키면서, "여기 빈공간이 조금 있어요. 여기에 아마도 비보이나 힙합에 관한 타투를 하게 될거에요. 이쪽 팔은 약간 음악적인, 예술적인 것들이에요" 라고 했다. 


박재범은 스케줄이 바빠서 필리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예정대로 일요일 밤에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고 했다. 


 "좋아써요. 오늘 밤에 떠나야해서 쫌 아쉬워요. 한 2-3일정도만 더 경치구경하고 맛있는거 더 먹고, 더 놀고 다녔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다들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어요."라고 박재범이 말해씀 


그는 그의 필리핀 팬들에게 계속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여기 올때마다 여러분이 너무 많은 사랑을 보여줘요. 저는 여기에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계실줄 전혀 몰랐거든요" 박재범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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