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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팝 스타 박재범은 더 이상 이전 그룹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아 했다.

마이스페이스에서 한국에 대해 썼던 코멘트가 팬들 사이에 큰 논란이 되어 떠났던 한국의 유명그룹 리더의 모습은 24세가 된 그에게 거의 2년 전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한국 연예계에서 큰 화제로 남아있다. 

재범은 한국 사람들을 비웃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2009년 9월 그의 갑작스런 출국은 그를 응원하는 팬과 다른 6명의 멤버를 응원하는 팬들로 2PM 팬덤을 양분화했다. 


4월,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과 함께 한국 가요계로 다시 복귀한 노래하는 비보이는 그의 컴백 이후 한국 언론들로부터 이전 그룹에 대한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아왔다.

한국에서 걸려온 재범과의 통화에서 그는 강조하며 말했다.


"전 과거는 과거로 남기고 싶다고 셀 수도 없이 말했어요. 새로울 것도 없죠."


그리고 미국 액샌트로 덧붙였다. 


"제가 이전그룹에 대해 말할 수록, 그쪽 팬덤은 더 싫어해요. 결국, 그쪽 팬덤, 그리고 제 팬분들도 모두 불행해져요.그래서 더 이상 그들을 언급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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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그룹의 최근 앨범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기쁘게 말했다.


"저도 들어봤는데 좋았어요. 잘되길 바라요."


논란에도 불구하고, 7 곡이 수록된 재범의 한국 R&B 첫 미니앨범은 2주동안 7만1천장 이상을 판매하는 대단한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iTUnes R&B/Soul 앨범 차트에서 top 10에 랭크되었는데, 캐나다와 덴마크에서는 1위를, 그리고 미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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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싱가폴 Suntec도시에서 열리는 HTC Likes 시상식에서  무대를 가질 재범은 말했다. 


"그 앨범이 그 정도로 잘 될 줄은 기대도 못 했었기 때문에 정말 놀랐어요. 

저희가 처음에는 오직 3 만장만 만들었는데, 그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정말 빨리 품절됐죠. 


새로운 앨범 속 대부분의 수록곡들을 작사,작곡한 재범은 그가 가지고 있던 것들을 모두 함께 앨범에 담는 것이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전 한국 가요에 R&B,힙합을 합친 노래들을 만들고 싶었어요.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고 한국 가요계에는 그런 류의 음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까봐 걱정했어요. 

하지만 잘 해냈기 때문에 행복해요. 다른 장르이고 저만의 아이디어와 음악을 가지고 나왔다는 점에서 전 다른 한국 가수분들과 차별화되었거든요."


재범은 최근 일본에서 그의 앨범 홍보를 끝냈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중이다.

그는 곧 3곡을 발매할 예정이고 "요즘 음악과는 좀 다른 스타일이지만 여름느낌이 나는 노래"라고 덧붙였다.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트위터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 재범은 (22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음) 사람들이 가끔 자신의 짹짹임에 큰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전 보통 제가 짹짹이는 말에 대해서 자체검열을 하지 않아요. 진실되게 행동하는 것을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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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정정하고 싶은 내용; 출국이후 팬덤이 갈라진 것은 아님 

수정: 미안 중간 부분이 지워져있는 걸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