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피소드
주주님이 번역해주심


[박사장님PEK공항 짧은 후기] 재범님은 Kpop스타중 젤 처음으로 PEK공항게이트에서 나오셧음. 
바로 뒤 소ㅅ분들 나오심 (이분들팬분들 엄청많이오셔서 공항이 붐빔). 

첨에 재범님이 자신의팬들도 많이와서기달리고 있는지 몰르고 휘리릭 바람처럼 걸어가심.
그래서 중국 워커즈님들 따라잡기 힘들었음. 
사람들 소리지르고 때거지로 왜침 (chanting 연호)에 익숙해진후 박사장은 좀더 편해지심. 

그후 팬들이 카메라 들거나 이름불르면 웃으면서 브이질 하시고 모든 귀욤진 표정 다 보여주심. 
버스에 타신 후 이분/팬들이 있었던 곳과 가장 가까운 자리(사진속에선 버스 맨뒤)를 선택해 앉으신후 
버스 창문 블라인드를 친절히 올려주셔서 밖에 있던 팬들이 쉽게 사진 찍을수있게 배려해주심.
그리고 자기 아이폰으로 팬들 사진도 찍어가심.

P.S. 
PEK 공항 가드 분들중 이모님들이 좀있으셧는데 그중 한분께서 재범님을 팬들로부터 보호하면서 빼내주실려 하니까
(좀 둘러싸여있었나봄) 좀 놀래함.
모든 중국 제이워커즈들은 재범님의 천사돋는 미친 우윳빛갈 꿀피부에 존경심이 솟아났다고함. 
o(^▽^)o(후기의 모든 레딧은 All cr. to Sina Weibo 박재범 중국 팬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