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박재범 “붐 없으니 TV 밋밋” 군제대 환영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1-09-01 21:05

 

 
 [뉴스엔 김미리 기자]

박재범이 붐이 없는 동안 방송 프로그램이 밋밋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재범은 9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 첫방송에 출연해 DJ 붐의 군대제 후 첫방송을 축하했다.

붐은 “박재범이 전역하는 날 바쁜 와중에도 용산까지 와서 격렬히 안아줬다”며 “이렇게 환영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떨 때 제가 가장 보고 싶었냐”고 질문했다.

박재범은 “텔레비전을 봤을 때 항상 프로그램들이 뭔가 밋밋했다”며 “2% 부족했다. 그때 생각났다”고 장난기어린 답을 했다. 덕분에 붐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다이나믹듀오(이하 다듀)에게 “2% 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붐은 군대에서 다듀와 동기로 있었으며 동기들이 있다는 게 굉장히 행복하다고 밝혔다.

 

 

 

 

 

 

두마디만 하고왔다는 박사장의 오늘 라됴... 너스레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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