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떡밥이당.. 새벽을 달리는 그대들에게 바칩니당 ㅎㅎ













좋은 건 한번 더 흑백으로.. ^ㅠ^







재한브라더와 AOM이 사인회장에 나타나자 표정 변화의 좋은 예.jpg



친구의 사인회에 놀러온 관찰자의 좋은 예.jpg














사인회 시각보다 30분 정도 늦었었는데 그만큼 팬들 한 명 한 명 모두 친절하게 대해준 역시나 착한 재범이..^ㅠ^

찍어놓은 사진 보니 중간중간 피곤한 표정이 보여서 안쓰러웠어. 웃는 컷도 별로 없구..

그래도 에오엠이랑 도련님 나타나니 웃는 모습은 참 좋더라 ㅋㅋㅋㅋㅋ

아마 스케줄이 어쩔 수 없이 콘서트까지 쭉 강행군이지 싶은데 힘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받고 싶은 ps 챙기느라 악수도 못하고 돌아선 나는 바보임미당.

재범이가 나에게 써 준 ps는 그거였어.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are을 R로 써주는 센스!)

직접 읽으면서 써달라고 하니까 그 유창한 발음으로 읽어줬는데 녹음 못한 나는 상병신 인증이오.......

원래 계획은 재범이가 저렇게 말해주면 나도 미투! 하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사진 좋게 봐주는 포머앤범빠들 고맙다~ 글구 같이 대기타면서 사진 잘 찍으라고 응원해준 이름 모를 범빠도 감사 ㅋㅋㅋ